1. 서류
2. 필기시험
- 특이하게 필기시험을 평일에 보았다. 금요일 오전 10시
- 총 1명을 뽑고, 서류가 30명, 필기에서 10명이 면접을 가고 1명 선발이었다.
- 생각보다 결시인원이 없었다. 26명정도 왔던 것 같다.
- 시험은 모듈형이었는데, 생각보다 조직이해가 많이 나와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 왜냐면 시험을 못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기본 상식을 물어보는 것들도 많았는데, 공부를 안하니 찍을 수 밖에 없었다.
ex) 프로슈머, 크리슈머, 블랙슈머 등 보기가 나오고, OO의미로 적절한 것은?
- 오답에 대한 감점은 없는 듯 했다. 잘 찍은 거 같기도 하다.
- 면접을 가게 되었다.
3.면접
- 면접은 총 5명의 면접 위원이 있다.
- 총 50분 면접이고, 10분정도 PPT 발표하고 , 40분 면접 이다.
- 5명이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 같다.
- 개발 질문, 서버 질문, 인성 질문 등이 있었다.
- 그래도 주로 내가 준비한 PPT 자료에서 물어봤다. (근데 조금 세세하게 들어오니까, 조금은 빡세다는 생각도 들었다.)
ex) 대학시절에 써본 정렬 알고리즘에 대해서 알려줘 ~! 사실 쉬운 질문이다.. 합병정렬, 퀵소트, 등 다양하게 있는데, 준비를 안했더니 순각 생각이 안나서 대답을 못했다. 아쉬웠다.
ex) 조달청 용역사업을 진행했었는데, 그거에 대한 것도 물어봤는데, 답변을 잘 못했다. 다음엔 꼭 준비해야할 포인트라고 느꼈다.
○ 회사의 관심도
- 기계연구원의 비전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 본인이 회사의 비전에 부합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와 그것을 통해 내가 어떻게 할지를 물어보았다.
-
○ 향 후 계획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예를들어, 어떤 리더가 되고 싶냐 등등
- 면접에 대한 질문 들은 따로 정리를 할 예정이라서, 필요하다면 아래 댓글을 달아주시길.
4. 결과는 생각보다 한참 뒤에 나온다. 12월 23일 발표다. 기다리는 중.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5. 사실 합격은 조금 어려울 꺼 같다. 에트리 면접 때 10명 중 10등이라면, 이번엔 10명 중 4등 정도 한 느낌이다.
- 1등을 해야하는 면접이니까, 이번에는 안될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6. 좋았던 점은 면접을 딱 1번만 본다는 것.
7. 안좋은 점은 그날 점심 때 쯤 면접이 끝나서, 기계연구원 구내식당을 잠깐 구경하고 갔다.
8. 차라리 똥을 먹는게 나을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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