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헬스를 좋아한다. 주 3회정도는 헬스장에서 1시간 정도 웨이팅을 한다. 하지만, 유산소를 따로 하지는 않는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웨이트도 중요하지만, 유산소도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렇지만 헬스장에서 러닝까지 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한동안 어떻게 해결할지 몰랐지만 방법을 찾았다.
출퇴근길에 러닝을 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에 러닝을 하나, 버스를 타나, 차를 타나 방법이 다를 뿐 소요시간은 15분내외다.
회사에 샤워실도 갖춰져있다. 그렇다면, 같은 시간 내에 가장 건강을 챙기면서 해야하는 활동이라면 뛰는 것이 최선이다.
1. 출근길 2km, 퇴근길 2km
ㅇ 주3회라 치고, 4주면 12회정도 러닝을 할 수 있고, 12회면 월 48km다.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ㅇ 1년 목표 600km 뛰기다. 어렵지 않을수도 있는 목표라고 생각한다 !!! 25년엔 건강을 더 신경쓰자 화이팅.
ㅇ 목표 달성을 위한 출퇴근 브이로그 촬영 후 올려봐야겠다. (2025년 목표)
2. 러닝의 장점 및 느낀점 정리
ㅇ 하루에 2km씩 두 번, 아침과 저녁으로 달리며 출퇴근하는 습관은 저에게 엄청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ㅇ 출근길 러닝은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잠에서 깨어난 몸을 가볍게 움직이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달리는 동안 머릿속을 정리하며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ㅇ 반대로 퇴근길에는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땀을 흘리며 몸과 마음의 무거움을 털어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하면 더없이 상쾌한 기분이 든다.
ㅇ 이런 습관 덕분에 저는 시간 관리도 효율적으로 하고, 체력과 정신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
ㅇ 교통 체증이나 대중교통에서의 답답함은 이제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ㅇ 오히려 러닝 후 샤워로 개운함을 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이 저만의 힐링 타임이 되었다.
ㅇ 러닝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 내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가장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ㅇ 작은 변화가 여러분의 하루와 건강을 바꿀 수 있습니다. 😊
3. 돈과 엮어서 생각하지 말기
ㅇ 나는 자기계발을 하면 이것이 곧 부자와 연결될 꺼라는 기대를 하곤 했다.
ㅇ 그렇게 되면 이 활동이 부와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들기 시작하면 안하게 된다.
ㅇ 그런 돈과 엮어서 생각하지말고 건강할 수 있다는 것, 시간을 잘활용할 수 있다는 것, 부자가 되었을 때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바꾸고 있다. 😊
ㅇ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풀면서 무언갈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 나 자신에게도 선행(좋은행동) 하면서, 무언가를 바라지 말자 !!!
25년 함께할 사람 ~~~
나이키런 친구하기 : koo_m@naver.com 친구 추가 ~!
'일상 >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직 준비] 한국기계연구원 기술직(전산) 면접 후기 (4) | 2024.12.13 |
---|---|
[자기계발] 부자들의 공통점(6) 보상은 뒤를 따른다. (3) | 2024.10.31 |
[자기계발] 부자들의 공통점(5)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하라 (2) | 2024.10.30 |
[자기계발] 부자들의 공통점(4) 심각해도 긍정하라("SECOND BEST") (5) | 2024.10.29 |
[이직의 꿈] 과학기술분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직(전산) 1차 면접 후기 (5) | 202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