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칭 - 평범을 비범으로 바꾸는 단 한번의 계기> 독서 리뷰

스위칭 표지 포스팅

책 <스위칭>은 23년 3월에 8명의 창업, 사업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괴로웠던 저는 이 책을 보고 나서 미래에 희망을 품고 즐거운 마음에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느끼는 아침을 간접적으로 체험한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다르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삶을 원한다면 스위칭하라' , 그럼 독서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책의 내용

가장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블로그를 활용한 성공의 기회를 잡아보는 것입니다. 결단력을 가지고 주변의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방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식창업, 광고대행, 제휴마케팅, 컴퓨니티, 플랫폼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가지고 단기간에 경제적, 시간적 사유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키워드를 정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온라인상의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상에 내놓은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유명해질 수도, 큰돈을 벌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멈추지 말고 콘텐츠를 업로드하세요. 당신이 핑계를 늘어놓을 때 누군가는 기적을 만들고 있을 테니까요. 8명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업, 창업 등 작게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마인드를 잡아봅시다. 

2.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인터뷰 

 1) 창업은 자아 성찰의 가장 좋은 도구다. '김성공'

캠핑대여사업을 시작으로 시작한 그의 첫사업은 그의 창의력과 실행력을 키웠습니다. 작은 것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로 키워나가는 능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강에서 캠핑대여사업은 이미 사업장이 많았으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빠르게 사업화하였습니다. 돈이 없어도 창업은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찾아내고 확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창업은 자아성찰의 과정입니다. 끊임없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탐색하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반복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다면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인생도 콘텐츠도 본질이 생명이다. '김형진'

  유튜브를 잘하고싶으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구독자가 좋아하는 콘텐츠 만들기입니다. 우선, 구독자의 범위를 정해야 하는데 넓게 잡지 말고, 좁은 시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성 있는 요소로 결합하면, 범위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도 구독하기 시작합니다. 

 3) 적당함을 거부하는 순간 기적이 일어난다. '남희정'

적당함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집이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적당한 집안에서 적당하게 공부하여 적당한 직장생활을 해도 불만족을 느낄 수 없다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적당함을 부수고 나올 때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무일푼으로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을 해보세요. 자기 계발 스터디 모임, 미라클 모닝 모임, 운동 모임 등 잘하는 것을 활용한 사업화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선한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다. 선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후기 및 느낀점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역시나 실행력이었습니다. 읽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선 저는 왜 실행해야 하는지 큰 동기가 필요했습니다. 근데 남들이 말하는 뻔한 동기가 제 동기였습니다. 바로 경제적, 시간적 자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 개인 시간이 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 제 시간을 가지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예민해집니다. 회사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아내와 같이 보낼 시간도 부족합니다. 저는 아내를 사랑하지만 제 마음 한편 충족되지 않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자식이 생긴 뒤에는 제 시간은 앞으로 더더욱 부족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독립을 통해 시간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책을 읽고 세운 3가지 목표를 뽑았습니다. 첫째, 블로그(티스토리), 유튜브, 인스타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 중 창업을 여러 개를 하는 것이 하나를 키우는 것보다 쉽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말에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1개 주제당 1개 계정으로 관심있는 분야에서 여러개 계정을 만들어서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운동입니다. 운동 중에서도 헬스를 주제로 할 것입니다. 목표는 6000명이고 오목 가슴이라는 단점을 극복해 나가는 콘텐츠를 구성할 생각입니다.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다혜와의 일상, 요리를 다루려고 하지만 아직은 정확한 구상은 없습니다. 그 외 노래, 책 읽기, 투자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쿠팡파트너스를 이어서 사업기반을 다질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제가 원하는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내어 팔아볼 것입니다. 저는 간절하고 꼭 성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