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대전, 세종의 부동산 시장은 입주 물량이 많아서 당장은 오르지 않을 거경매를 관심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나성동 나릿재 6단지 아파트가 경매로 올라와서 첫 경매에 모의입찰해 보기로 했습니다. ① 사전준비, ② 가는 길, ③ 입찰방법④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이 길어서 2편에서 실제 현장에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1. 사전준비
제가 100번 설명하는 것보다는 유튜브에서 정말 잘 설명한 영상을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딱 이거만 보고 준비하여서 갔습니다.!!
영상을 요약하자면
입찰준비물(신분증, 도장-지장도 가능, 입찰보증금) - 입찰보증금은 최저 입찰가의 10%이고 보통 수표 발행해서 입찰을 함 - 제가 입찰하려고 했는 물건 기준( 보증금 : 75,600,000원) - 사실 저는 처음이기 때문에, 모의로 입찰할 것이라, 수표 발행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매각기일변경 확인 - 대법원 > 경매물건 > 경매사건검색 - 아침에 확인하니, 변경은 없었습니다 ~!!! 출발 ~~~!!!!!
- 하지만.... 도착하고 보니.. 취소가 난 거예요... 사유에 대해선 2편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무튼!!
입찰표 미리 작성하기 - 실제 현장에서 작성해야 할 건 3개가 있습니다. - 기일입찰표 / 매수신청보증봉투(수표를 넣기 위함) / 입찰봉투(기일입찰표와 매수신청보증봉투를 넣기 위함) - 기일입찰표는 미리 작성해 가는 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차분히 대처가 가능합니다! - 아래 양식 참고하여 다운하셔서 미리 작성해서 가세요!!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니 공통으로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대법원 링크도 함께 남겨둘게요!!)
